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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중국 부동산 안정화 정책 기대감 속 부동산주 급등…항셍지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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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중국 부동산 안정화 정책 기대감 속 부동산주 급등…항셍지수 반등

항셍지수 0.25%↑, 홍콩H지수 0.02%↓
홍콩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홍콩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8일(현지시간) 홍콩 증시가 반등했다.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6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부동산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항셍지수는 0.25% 올라 1만9299.18로 마감했다. 항셍 테크지수는 낙폭이 커져 0.68% 하락한 3894.3을 기록했다.

홍콩H지수는 0.02% 떨어져 6540.03, 레드칩지수는 0.49% 올라 3827.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부동산주가 활발하게 거래됐다. 쩡롱부동산그룹(正荣地产·06158)은 31.15% 급등했다. 천예부동산(天誉置业·00059)은 25%, KWG 그룹(合景泰富集团·01813)은 24.39% 상승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한 여파로 홍콩 증시에서도 대형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바이두(BIDU-W·09888)는 1.36% 떨어져 130.6홍콩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알리바바(阿里巴巴·09988)는 0.83%, 텐센트(腾讯控股·00700)는 0.24% 하락했다.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哔哩哔哩·09626)는 0.89% 상승한 12.42홍콩달러였다.

중국 대표 배달업체 메이퇀(美团·03690)과 넷이즈(网易-S·09999)는 각각 0.73%, 0.65% 올랐다.

징둥닷컴(JD-SW·09618)은 0.35% 상승했다.
중국 숏폼플랫폼 콰이쇼우(快手·01024)는 2.82% 급락했다. 샤오미(小米·01810)는 1.63% 떨어졌다.

웨이보(微博·09898)는 1.13% 내린 113.3홍콩달러로 마감했다.

자동차주가 하락세다. 비야디(比亚迪·01211)는 1.98% 떨어져 247.8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샤오펑(XPENG-W·09868)은 2.81% 떨어져 32.8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LI AUTO·02015)와 니오(NIO·09866)는 각각 1.12%, 0.66% 하락했다.

반도체주가 떨어지면서 SMIC(中芯国际·00981)도 1.84% 하락한 21.3홍콩달러로 장을 마쳤다.

HSBC(汇丰控股·00005)는 0.5% 올라 59.95홍콩달러를 기록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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