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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암호화폐 스타트업 펀딩 1위…영국·싱가포르·한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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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암호화폐 스타트업 펀딩 1위…영국·싱가포르·한국 순

미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2분기에 암호화폐 산업에 투자된 모든 벤처 캐피털(VC) 자금의 45%를 유치했으며, 영국과 싱가포르,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2분기에 암호화폐 산업에 투자된 모든 벤처 캐피털(VC) 자금의 45%를 유치했으며, 영국과 싱가포르,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픽사베이
미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2분기에 암호화폐 산업에 투자된 모든 벤처 캐피털(VC) 자금의 45%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지난 14일 발표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반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벤처 캐피털(VC) 회사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 기반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전체 투자 거래 성사 건수의 43% 이상을 차지했으며, VC 기업이 투자한 자본의 45% 이상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그다음으로 영국이 7.7%의 투자를 유치해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한국은 각각 5.7%와 5.4%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된 자본 총액은 분기별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3년 2분기에 10개의 신규 암호화폐 VC 펀드가 모금한 금액은 7억 2000만 달러에 불과하다"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3분기 동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모금한 자금은 지난해 2분기보다 더 적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