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 방식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402개 대학에서 총 5645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시상 전체 누적수익률이 높은 상위 10명에게 총1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상금은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 6~10위는 30만원씩 수여됐다.
또한 상위 5명중 3~4학년인 3명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우리 청년 세대에게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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