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엔켐은 오전9시19분 기준 12.16%오른 2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켐이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테슬라, 파나소닉 등 북미 신규 고객사향 제품 공급물량이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엔켐은 올해 2분기 전환사채(CB) 파생상품평가손실로 121억원 규모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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