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지난 22일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LS증권 주최,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및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FM스쿨 강사로 활동 중인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의 ‘글로벌 시장, 파생을 알아야 하는 이유’, 두 번째 세션은 김준송 전 리만브라더스 한국대표의 ‘글로벌 시장, Trading Skill’, 마지막 세션은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염승환 이사의 ‘변화 속에서 주도주를 찾는 방법’이었다.
LS증권 글로벌비즈본부 윤원재 상무는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주식투자 여름캠프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투자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도 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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