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알트코인 솔라나가 대형 호재를 만나며 랠리를 이어나가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 등 암호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19일까지 싱가포르 마이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토큰2049(Token2049)에서 솔라나 랩스는 네트워크의 두 번째 핸드폰인 시커를 2025년 중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솔라나 랩스 관리 기술자 에멧 홀리어는 “시커 모바일 폰이 첫 번째 폰인 사가(Saga)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호재에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거의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개의 주요 이동 평균선을 넘어서 거래되고 있어, 16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190달러를 향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전 거래일 대비 2.66%상승한 145.9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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