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제6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자선 프로암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렸으며, 홀인원&기부 이벤트,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홀, 칭찬뽑기 이벤트 및 골프용품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참석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천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의 공익사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은 올해 건립 예정인 서울시 양천구 신트리공원 내 ‘장애·비장애 실내 놀이터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선 다섯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 1억 원 이상의 누적 모금액을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안타증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로 자리를 빛내 주시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과 사회를 향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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