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20일 기준으로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의 올해 상승률을 살펴본 결과 79.86%를 기록하고 있다.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 주가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말 종가 1만1320원에 비해 9040원(79.86%) 상승해 2만36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34억원에서 234억원까지 6배 가까이 커졌다.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생성형 AI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 개에 압축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대표적인 AI방산주로 꼽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100에 편입됐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