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당 가액은 1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조486억97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식 소각 결정은 지난해 11월1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에 관한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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