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LS 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1.06%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30만3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그룹주인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1% 급등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도 5.29% 상승세다.
일론 머스크 CEO는 17일(현지시간) 실시간 방송에 xAI 직원 3명과 함께 등장해 그록3를 직접 소개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모델을 매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그록3 출시를 예고하며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라고 홍보한 바 있다.
전날도 LS 일렉트릭의 주가가 강세였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정부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을 위해 전력망 확충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LS 일렉트릭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 전력공급과 계통보호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력기기·시스템사업을 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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