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영풍은 전거래일(7일) 대비 11.58% 오른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고 10 대 1 액면분할을 통해 유동성을 확대하기로 했다.현재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춰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영풍 주식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춰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영풍 주식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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