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코스피는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62%(16.28포인트) 오른 2628.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6758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5억원, 2857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56% ), SK하이닉스 ( 1.23% ), LG에너지솔루션 ( 1.69% ), 삼성바이오로직스 ( -0.46% ), 현대차 ( 1.75% ), 셀트리온 ( -0.11% ), 삼성전자우 ( 1.46% ), 기아 ( 0.7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05% ), NAVER ( -0.48% )
반면 코스닥은 0.96%(7.19포인트) 내린 738.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176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8억원, 229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5.52% ), 에코프로비엠 ( 0.54% ), HLB ( -6.26% ), 에코프로 ( 0% ), 레인보우로보틱스 ( -4.78% ), 코오롱티슈진 ( -0.71% ), 삼천당제약 ( -4.29% ), 휴젤 ( -0.9% ), 리가켐바이오 ( -2.72% ), 클래시스 ( -4.97%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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