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2%(8.48포인트) 오른 2637.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2.91%(1700원)올라 6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115거래일만에 '6만전자'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7032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86억원, 673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2.91% ), SK하이닉스 ( 2.19% ), LG에너지솔루션 ( 1.21% ), 삼성바이오로직스 ( -0.65% ), 현대차 ( -0.74% ), 삼성전자우 ( 2.88% ), 셀트리온 ( -0.48% ), 기아 ( -1.13% ), NAVER ( 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5% )
반면 코스닥은 1.71%(12.61포인트) 내린 725.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932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원, 334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0.98% ), 에코프로비엠 ( 0.89% ), HLB ( -7.65% ), 에코프로 ( 0.33% ), 레인보우로보틱스 ( -2.11% ), 휴젤 ( -0.15% ), 삼천당제약 ( -2.83% ), 코오롱티슈진 ( -14.59% ), 클래시스 ( 1.74% ), 리가켐바이오 ( -4.7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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