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거래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4.37% 오른 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KF-21 잔여 양산 계약, 중동 수리온 수출 사업, 필리핀 FA-50 수출 사업 등을 포함하여 약 8조 50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며 “올해 대규모 수주와 더불어 향후에도 탄탄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 견조한 수주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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