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외국인·기관 매수에 3230선 '회복'

14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 323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9%(12.70포인트) 오른 3237.0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870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6억 원, 187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42% ), SK하이닉스 ( -0.72% ), LG에너지솔루션 ( 2.18% ), 삼성바이오로직스 ( 0.48% ), 삼성전자우 ( -0.3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25% ), 현대차 ( 1.16% ), KB금융 ( 1.22% ), 두산에너빌리티 ( -1.2% ), HD현대중공업 ( 0.64% )

같은시각 코스닥은 0.06%(0.46포인트) 오른 814.5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4.23% ), 에코프로비엠 ( 2.42% ), 펩트론 ( -2.01% ), 에코프로 ( 2.10% ), 파마리서치 ( 3.61% ), 리가켐바이오 ( -0.77% ), HLB ( 1.20% ), 레인보우로보틱스 ( 0.74% ), 에이비엘바이오 ( 3.06% ), 삼천당제약 ( 0.54%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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