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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블유에스아이, 자회사 경구용 비만치료제 기술 개발 소식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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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블유에스아이, 자회사 경구용 비만치료제 기술 개발 소식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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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CI. 사진=더블유에스아이
더블유에스아이 주가가 자회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핵심 기술 개발 소식에 27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에스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56%(266원) 오른 1781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유사체 경구용 비만치료제 핵심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이뮬패스(EmulPass)' 기술을 활용해 고분자 펩타이드의 위장관 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동물실험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빠르면 3분기 내 동물실험을 마치고 특허 출원 등 기술 기반을 확보한 뒤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트로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뮬패스 기술을 토대로 자회사 아이비피랩과의 협업으로 비만치료제 경구용 제형 개발로 기업가치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77%를 보유한 가운데 인트로바이오파마를 통해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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