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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꿈의 1달러 돌파’ 임박...폭발 시나리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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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꿈의 1달러 돌파’ 임박...폭발 시나리오 나왔다

다양한 암호화폐를 표현한 토큰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다양한 암호화폐를 표현한 토큰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밈코인 도지코인(DOGE)이 0.222달러까지 하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 상승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주간 차트 구조를 통해 장기 상승 채널이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도지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넘어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28일(현지 시각) 분석가 캄란 아스가르가 도지코인에 대해 반복적인 파동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을 보도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2023년 말 300% 상승, 2024년 500% 랠리에 이어 이번에는 800% 이상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0.7316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돌파해 1달러를 넘는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간 차트의 상승 추세선을 따라 도지코인이 지속적으로 반등해 왔으며,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최근 가격은 상승 추세선에서 반등하며 또 다른 대규모 상승의 초입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크리스팩스는 2021년부터 이어진 장기 채널 분석을 통해 도지코인의 강세 구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주간 차트에서 하단 지지선은 꾸준히 방어됐으며, 현재 가격은 중간선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그는 도지코인이 중간선인 0.40달러를 돌파할 경우 상단 밴드인 0.70~1.0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검토 중인 도지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 또한 시장 반등의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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