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첨단소재는 대표이사를 유성준 대표이사에서 김기범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변경일은 지난 16일이다. 유성준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으나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김기범 새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유니퀘스트 부사장 출신이다.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이차전지용 복합소재와 전자재료용 기능성 코팅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각종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이차전지 공정용 대전방지트레이,대전방지코팅액,이차전지용 PET이형필름이 있다.
대진첨단소재 최대주주는 유성준 전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26.32%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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