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백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가 집행한 사회공헌 지원금액은 총 1903억원에 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24만 명, 추진된 사회공헌 사업은 약 4만 4000건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를 통해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백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통계와 키워드로 정리한 ‘키 하이라이트(Key Highlights)’와 수혜자 및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구성으로 제작됐다. 본문은 △사회복지·서민금융 △미래세대·교육·청년 △ESG·지역상생·문화 등 3대 핵심 분야별 사회공헌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백서에는 금융투자업계가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축적해온 상생의 노력이 담겼다"며 "본업과 연계된 사회공헌을 업계의 고유한 문화로 정착시켜 '따뜻한 자본시장'의 기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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