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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MTS 전용 '메리츠 Super ELS'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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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MTS 전용 '메리츠 Super ELS' 9종 출시

지난 10월 메리츠증권 Super365가 뉴욕 나스닥타워에 소개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월 메리츠증권 Super365가 뉴욕 나스닥타워에 소개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4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 등 글로벌 주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거나, 테슬라·팔란티어·마이크론 등 해외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메리츠 Super ELS 제183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5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코스피200·니케이225·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가입 이후 3개월 뒤부터 3개월, 4개월, 5개월 차에 매월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되며, 이후에는 6개월 주기로 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 상환 베리어 이상이거나,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 모두가 한 번도 낙인(Knock-in) 베리어인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원금과 함께 총 3년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반면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 상환 베리어에 미치지 못하고, 투자 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이력이 있을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 가능성도 존재한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함께 테슬라·팔란티어·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 종목형 ELS 4종과 코스피200·니케이225·S&P500·유로스톡스50 중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 4종도 동시에 선보였다.

상품 라인업에는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적인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가 포함됐다. 특히 해외 종목형 ELS(187~190회)의 경우 낙인 베리어를 최저 25%에서 최고 35% 수준으로 설정돼 투자의 안정성과 상품성을 모두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ELS 9종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 원이며, 청약은 내년 1월 5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순이익 일부에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초과분에 대해서도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절세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