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런 하락장 속에서도 미국 유일의 순수 파운드리 기업인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SKYT)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카이워터 주가가 이날 5.08% 상승한 34.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카이워터의 이러한 독주 배경에는 크게 세 가지 요인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자 컴퓨팅 기술력 확보: 최근 퀀텀 하드웨어 기업 '쾀코어(QuamCore)'와 다년물 계약을 체결, 차세대 컴퓨팅 시장의 핵심인 초전도 공정 개발에 착수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어닝 서프라이즈의 연속: 최근 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급증한 1억 5,074만 달러를 기록하고, 적자 예상치를 뒤엎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하며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월가에서는 스카이워터의 주가 흐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주가는 1년 전 대비 180% 이상 폭등한 상태로, 일부 분석가들은 적정 가치를 웃돌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미-유럽 간의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자급자족' 트렌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스카이워터와 같은 미국 내 제조 기업들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와 공급망의 핵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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