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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DC형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 기준' 수익률 1위…'1조 기준' 수익률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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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DC형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 기준' 수익률 1위…'1조 기준' 수익률 7위

2025년 4분기 기준 DC형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수익률 현황.  자료=금융감독원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4분기 기준 DC형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수익률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삼성증권이 2025년 4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 DC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으로 했을 경우 전체 사업자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적립금 규모 3조원 이상 사업자는 5곳에 불과해 기준을 1조원 이상으로 확대했을 경우에는 14개 사업자 중 7위로 중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DC형 원리금비보장 적립금은 5조14억원에 1년 수익률도 21.02%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금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했을 경우에는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순으로 높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1조원 이상에 해당하는 사업자 중에서는 7위에 해당한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의 투자자산 중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 DC/IRP계좌에서 ETF 잔고는 24년말대비 118% 증가해, 3조 4천억원에서 7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ETF 투자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투자자들이 국내ETF와 리츠를 이용해 은퇴자산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내에 연금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인기있는 ETF와 삼성증권 고객들의 관심집중 ETF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률, 매수량, 연령별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 자산 상위 10% 고객이 연금계좌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ETF, 배당 많이 주는 ETF 등 다양한 랭킹 정보를 활용하여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약 9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장효선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