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스페이스X에 총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를 비롯한 계열사 및 리테일 자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구조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49% 오른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510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블룸버그통신은 2일(현지 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을 두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일부 투자자에게도 관련 계획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소식통은 합병 발표 시점이 이번 주로 예상되지만, 협상 결과에 따라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합병이 성사될 경우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약 800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기업공개(IPO) 이후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450조원)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xAI는 지난해 11월 기준 기업 가치 2300억달러(약 330조원)를 인정받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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