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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알파, 번스타인 심포지엄서 자산운용 업계의 AI 도입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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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알파, 번스타인 심포지엄서 자산운용 업계의 AI 도입 청사진 제시

세계적 리서치 기관 번스타인 주최 ‘자산운용 AI 심포지엄’ 초청 발표 성료
“금융 AI의 핵심은 단순 답변 아닌 ‘검증 가능한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에 있어”
신뢰성·규제·통합 등 금융 특화 솔루션만의 3대 차별화 포인트 제시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의 최호준 대표가 지난 3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번스타인 생성형 AI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섰다.  사진=링크알파이미지 확대보기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의 최호준 대표가 지난 3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번스타인 생성형 AI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섰다. 사진=링크알파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의 최호준 대표가 지난 3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번스타인 생성형 AI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섰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산운용 업계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실무적 로드맵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번스타인은 특히 은 리서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이다. 전 세계 자산운용업계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최 대표는 생성형 AI가 투자 프로세스에 가져올 변화와 실질적인 구현 전략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범용 AI 모델의 확산 속에서 금융 특화 솔루션이 지향해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 출처와 데이터 계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데이터 신뢰성’ ▲금융권의 엄격한 보안 및 규제 환경을 충족하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운용 인력의 실제 업무 환경과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인터페이스 통합’ 등이 강조되었다.

최 대표는 발표에서 “금융 산업에서 AI의 역할은 반복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결과값의 도출 과정을 명확히 추적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무적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링크알파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리서치와 분석, 보고서 작성에 이르는 워크플로를 체계화하고 있다”며 “운용사별 고유한 투자 철학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