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5089.14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5120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우며 4899선까지 밀리는 등 하루 동안 200포인트가 넘는 변동폭을 기록했다. 앞서 2월 2일에는 5.26% 급락한 뒤 3일에는 6.84% 급등하는 등 최근 들어 하루 단위 급등락이 반복되며 시장 불안이 확대된 모습이다.
변동성 지표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이달 초 50선을 돌파하며 급등한 뒤 6일 51.48로 소폭 하락했다. 수치상으로는 하락 전환했지만, 여전히 고변동성 구간에 머물러 있어 투자 심리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강하게 반등했다. 6일(야간 기준) 코스피200 선물 2026년 3월물은 780.80으로 마감해 주간시장 마감 대비 4.30%(32.20포인트) 상승했다. 장중 저점 대비 상승 폭도 크게 나타나며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가 선물 시장에서 선반영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변동성 완화 여부와 외국인 선물 수급 변화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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