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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치솟은 국제유가에 일제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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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치솟은 국제유가에 일제히 '약세'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심이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6% 내린 20만1500원, SK하이닉스는 3.1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이자 투자 지주사인 SK스퀘어도 2.38% 하락세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간밤 이스라엘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대로 올랐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도 96달러 대로 상승했다. 이에 국내 반도체 투톱 실적과 연동된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투자자 심리가 빠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세인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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