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수 경도에 'JW 메리어트' 유치...호남 첫 글로벌 5성 호텔 개발

글로벌이코노믹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수 경도에 'JW 메리어트' 유치...호남 첫 글로벌 5성 호텔 개발

2026년 착공·2029년 완공 목표...남해안 대표 럭셔리 관광 거점 조성
지난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계약 체결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Duke 남 메리어트 코리아 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대표이사 부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이사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계약 체결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Duke 남 메리어트 코리아 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대표이사 부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이사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남 여수 경도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5성급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여수 경도 개발 부지 내 글로벌 5성 호텔 조성을 위한 위탁운영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총괄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협업해 추진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사업이다. 미래에셋은 약 65만 평 규모 부지에 1조원을 투입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호텔은 261실 규모로 조성되며 레스토랑과 바, 컨벤션 및 연회시설,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등 럭셔리 호텔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기업 행사와 국제 이벤트를 수용하는 MICE 기능까지 포함한 복합 호텔로 개발된다.
전남 여수경도 호텔 조감도 고화질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전남 여수경도 호텔 조감도 고화질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설계 및 디자인에는 글로벌 호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춘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건축 디자인은 두바이 원자빌(One Za’abeel)을 설계한 글로벌 건축사무소 니켄세케이(Nikken Sekkei)가 맡았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리츠칼튼 홍콩 등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프로젝트를 수행한 수 시임 테오(Su Seam Teo)가 담당한다.

또한, 호텔 인근에는 27홀 규모의 '세이지우드 여수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국내외 골프 수요를 겨냥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온화한 기후와 해안 경관을 기반으로 골프와 휴양을 결합한 복합 호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 도입을 통해 남해안 관광 인프라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산 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