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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금융권 결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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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금융권 결속 강화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하며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이미지 확대보기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하며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 중인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사회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인증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순호 사장은 윤창현 코스콤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릴레이는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에서 코스콤 윤창현 사장으로, 다시 한국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으로 이어지며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 기관과 증권업계가 미래 세대 보호를 위해 긴밀하게 결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청소년 불법도박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 형식을 빌려 접근하는 등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독버섯처럼 번지는 추세다. 특히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절도, 갈취, 중고거래 사기 등 2차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순호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이번 참여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역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을 지명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의 불길이 금융 유관 단체와 상장사 전반으로 확산되어 금융권 전체의 공동 대응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