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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9% 폭등한 582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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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9% 폭등한 582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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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5.9% 상승한 5820선을 회복하며 출발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전격 합의하면서 반도체·증권을 필두로 대부분에 업종이 상승으로 시작하고 있다. 반면, 방산업종은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5.99%(329.04포인트) 상승한 5823.8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3967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15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50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53%( 46.95포인트) 상승한 1083.6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7.12%), SK하이닉스(9.50%), 삼성전자우(6.26%), 현대차(5.60%), LG에너지솔루션(2.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7%), 삼성바이오로직스(3.78%), SK스퀘어(0%), 두산에너빌리티(6.22%), 기아(5.50%)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5.46%), 에코프로비엠(4.22%), 알테오젠(6.36%), 삼천당제약(0%), 레인보우로보틱스(6.97%), 에이비엘바이오(6.50%), 리노공업(5.29%), 코오롱티슈진(4.15%), HLB(4.02%), 펩트론(6.65%)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중동 전쟁을 둘러싼 협상 기대와 긴장 고조가 교차하면서 장중 급등락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18%(85.42포인트) 하락한 4만6584.4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0.08%(5.02포인트) 상승한 6616.85, 나스닥지수는 0.10%(21.51포인트) 상승한 2만2017.85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종전 협상 시한을 앞두고 관련 뉴스가 쏟아지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장 마감 직전 파키스탄의 중재안이 전해지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로, 이번 제안은 양측이 협상 국면으로 전환할 명분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란 측 역시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이 빠르게 축소됐다. S&P500 지수는 장 마감 1시간 동안 약 60포인트를 회복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Broadcom이 구글과의 AI 칩 개발 기대감에 6% 이상 상승했고, Intel도 Tesla의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4% 넘게 상승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