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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요 장기화.. 132만4000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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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요 장기화.. 132만4000원 '최고가' 경신

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132만4000원을 터치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0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4% 오른 13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전장보다 0.22% 상승한 22만 5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간밤 미 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1%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나,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마이크론(+5.60%)과 샌디스크(+8.11%) 등은 AI 열풍이 2020년대 말까지 메모리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90억 원과 2986억 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1조 26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에서 개인의 ‘사자’세가 두드러진다. 개인은 해당 업종에서 1조 1908억원을 매수 우위로 가져가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66억원과 188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