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솔루션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과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소식에 힘입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24% 오른 5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110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852억원의 영업손실을 딛고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실적 반등은 미국 정부가 중국 태양광 업체들을 겨냥해 세운 강력한 관세 장벽 덕분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대해 103~249%에 달하는 고율의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현지에 대규모 제조 시설을 보유한 한화솔루션은 이러한 수입 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라이벌인 중국 업체들이 빠진 틈을 공략해 미국 시장 내 매출과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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