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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목표가 12→24만원…"반도체 초호황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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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목표가 12→24만원…"반도체 초호황 수혜"

미래에셋증권 "미코세라믹스 캐파 5000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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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코미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26일 미래에셋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코미코의 이익성장률이 15.3%로 업종 평균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부터 급격한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코미코의 경우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및 코팅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독특한 사업 모델로 유사 상장 기업이 드물지만, 자회사인 미코세라믹스의 이익기여도가 높다는 점에서 유사업종으로 FormFactor, MKS Instrument, NGK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이들 업체는 공통적으로 반도체 장비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세라믹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업종 전반으로 내년까지 높은 이익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특히 미래에셋은 코미코의 내년 이익성장률을 56.4%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25.2%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미래에셋은 "최근 대규모 투자에 따른 고정비 인식으로 비용 부담이 크지만 오는 7월부터 중국 대련 법인의 솔리다임 및 미국 피닉스 법인의 삼성파운드리향 초도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한 히터/ESC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G6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미코세라믹스의 연간 생산 능력은 현재 3500억원 규모에서 5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