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외형 성장 부진으로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성공적인 성수기 시즌 마무리와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및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오리온의 실적은 한국을 제외하고 외형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5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2.6%, 중국 +20.8%, 베트남 +13%, 러시아 +27.2%를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 연구원은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러시아를 제외한 전반적인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 증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도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역별로 차별화됐다"고 짚었다. 한국 -24.1%, 중국 +23.2%, 베트남 -3.6%, 러시아 +51.4%다.
특히 중국은 위안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7%를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간식점 입점이 60% 이상 확대되고 이커머스도 11% 성장하는 등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가 주효했다"면서 "채널별 특화 제품과 시즌 한정 제품 출시 효과도 더해졌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향후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와 채널별 특화 제품 및 시즌 한정 제품 출시 등 소비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인도·미국 법인 설립, 동유럽·중동·아프리카 수출 등 지역 확장이 가시화되면 프리미엄 구간 진입도 가능하다”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