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2분기 FDC 가동 목표...피크아웃 우려 해소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27일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날 리포트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여전히 하반기와 2027년 P-MIX 개선이 유효하다”며 “MASGA의 군수지원함 데뷔, FDC 첫 수주 등 다수의 투자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매출 3조 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59%씩 신장했다. 업계에서는 2배 가까운 이익 성장을 기대했으나 예상치를 하회했다. 여기에는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250억원과 2026년 성과급 분기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연내 수주 확대로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어 “FLNG 연내 추가 수주와 LNG선 하반기 모잠비크 슬롯 확정을 마무리했으며 MASGA의 연내 MRO 개시, LGLS(군수지원함 신조확대), 그리고 2028년 2분기 FDC 가동 목표 업데이트 등이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FDC의 사업 개시 및 확대는 피크아웃 해소를 위한 중요 요소로 꼽힌다.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M3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단순 바지선을 넘어 해양 플랜트/고부가가치 해양 구조물 성격의 FDC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P-MIX 개선 방향성에 문제없고, 조선업 중 가장 먼저 FDC 사업을 개시(수주 또는 인도)한다는 이유로, 동사를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최선호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