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도 모험자본 시장 성장 과실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이 상품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창업투자사와 벤처캐피탈(VC) 상장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개인 투자자도 장내 거래를 통해 손쉽게 모험자본 시장의 성장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에프앤가이드의 ‘FnGuide 모험자본창업투자 지수(총수익)’다. 코스닥 상장 창투·VC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담는다. 지난달 10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총수익(TR)형 구조로 구성 종목의 배당금은 분배되지 않고 지수에 재투자된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분야 비상장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VC는 기업 성장과 IPO(기업공개), M&A(인수합병) 등 회수 과정을 거쳐 실적을 낸다. 이번 ETN을 활용하면 개인 접근이 어려운 비상장 혁신기업에 간접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정책과 벤처투자 시장의 회복 흐름 속에서 벤처캐피탈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키움 모험자본창업투자 ETN이 국내 증시에서 벤처투자 생태계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