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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고객 대상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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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고객 대상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이벤트

퇴직연금 운용 선택권 넓히고 노후 자산 관리 기여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한 내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해 개인투자용 국채를 청약하고 배정까지 마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발행을 책임지는 공공 채권으로 원리금 상환 위험이 없다. 만기까지 자금을 유지할 경우 기본 표면금리에 가산금리가 얹어져 연 복리가 적용되며, 만기 시점에 원금과 이자를 일시 지급받는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해당 국채에 매수 응모할 경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발생한 운용 수익에 대한 과세가 실제 인출 시점까지 유예되며, 추후 연금 형태로 지급받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현행 법상 퇴직연금 자산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이 최대 70%로 제한되어 있어, 잔여 30% 이상은 원금보장형 등 안전자산으로 구성해야 한다. 이번 국채의 연금계좌 편입 허용으로 장기 자금 운용을 희망하는 가입자들의 안정성 위주 포트폴리오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남은 청약 일정은 총 4차례(△9월 9~15일 △10월 8~15일 △11월 11~17일 △12월 9~15일)로, 매월 지정된 5영업일 동안 신청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퇴직연금 운용 선택권을 넓히고 노후 자산 관리에 개인투자용 국채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