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기업 발굴 및 자본시장 진출 연계 등 다각적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미래과학기술지주는 KAIST, UNIST, GIST, DGIST 등 국내 4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담 기관이다. 대학 내 우수 연구 결과물의 상용화를 돕고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맡고 있다.
키움증권은 그간 대학 기술지주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기술 유망주의 자금 물꼬를 터주는 민간 모험자본 역할을 강화해 왔다. 이번 협약 역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업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집행하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초기 자금 유치부터 자본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다각적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보유한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우수 기술 및 스타트업 데이터 공유 △Pre-IPO 및 상장(IPO) 단계 자문 △투자 네트워크 연계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딥테크 기업 발굴에 강점을 지닌 미래과학기술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키움증권이 추구하는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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