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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약품, "임신중지 약물 내년 1분기 도입"..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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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약품, "임신중지 약물 내년 1분기 도입"..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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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CI.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정부가 국내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추진하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오전 10.53% 오른 1만102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약품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약품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준수 의약품안전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관련 절차 등이 충실히 이행된다는 전제하에 내년 1분기 이내 도입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 국장은 "심사는 상당 부분 진행됐고, 위해성 관리계획 허가 심사 등이 남아 있다"며 "허가 이후에는 안전성·품질 검사 등 수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내년 1분기 이내에는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경구용 임신중지 약물인 '미프지미소'의 국내 독점 판권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지만, 아직 승인받지 않은 상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