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C 계약부터 출시까지 5년 이상 걸리는 만큼 제약사들의 선제적 기술 도입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SC 전환기술을 상업화한 곳은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임뿐인데, 할로자임 핵심 특허 일부는 2027년 만료되는 반면 알테오젠의 ALT-B4 특허는 2043년 초까지 존속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장기 특허 방어 수요는 알테오젠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알테오젠의 ALT-B4는 SC 전환을 돕는 효소로, MSD(머크)의 키트루다에 적용됐다. 첫 상업화 제품인 MSD의 키트루다 큐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62% 늘어난 4억6300만달러로, 키트루다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 MSD는 2027년 말까지 미국 키트루다 처방의 30~40%를 SC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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