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고운 연구원은 "저수익 푸드 사업, SKU(상품 종류 수) 정리와 코스트코 중심의 속도감 있는 해외 베이커리 확장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베이커리 매출은 2분기에 이미 5개 분기 만에 증가 전환했고 2027년이면 1조원을 돌파해 영업이익률은 5%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또한"이익 성장의 핵심은 결국 해외 사업에 달려 있다"며 "현재 논의 중인 코스트코와의 협력만 차질 없이 진행되더라도 2028년 매출 가이던스를 지킬 가능성은 크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매출 비중은 올해 5%에서 2028년 13%, 2030년 24%까지 올라설 것으로 예측했다. 영업이익 기여도로는 2027∼2028년 40% 이상 2030년 60%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 전반적으로 삼립처럼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주력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주목해야 한다"면서 "국내 양산빵 시장의 독보적인 1위 지위와 해외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제품력에 비해 현재 시총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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