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반도체 수출에 낙폭 만회…코스닥은 3% 이상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117.42포인트) 오른 6955.4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0.34%(23.55포인트) 내린 6814.49로 출발 후 약보합세에서 움직이다가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수급은 개인 1조 2317억원, 외국인 5972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기관은 2966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투자 수요 재확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약세를 뒤집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4.76%), SK스퀘어(1.40%), 삼성전기(2.91%),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0.72%), 삼성바이오로직스(3.16%), 삼성생명(0.09%) 등이 강세다. 반면, KB금융은 -1.24%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23%(1.95포인트) 내린 853.96으로 시작했으나, 3%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32.21포인트) 오른 888.12다.
주요 종목 모두 ‘빨간불’이 이어지고 있다. 알테오젠(3.73%), 에코프로(4.71%), 에코프로비엠(4.31%), 주성엔지니어링(2.15%), 레인보우로보틱스(3.95%), 원익IPS(7.60%), 이오테크닉스(7.12%), 심텍(5.92%), 리노공업(8.99%), HPSP(7.06%) 등 모두 강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피는 10년물 금리 5.3% 터치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일부 셀온 매물이 출회했지만 역대급 수출에 낙폭을 줄였다”며 “코스닥은 마이크론 CAPEX 가이던스 상향에 소부장이 호조를 보였고 바이오텍과 2차전지도 상승세에 가세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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