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중 분배 전환 후 두 번째 지급…9월 이어 분배 흐름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가 10월 분배금으로 주당 115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배는 해당 ETF가 분배기준일을 기존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한 이후 두 번째다. 지난 9월 첫 월중 분배금으로 주당 114원을 지급한 데 이어 분배 흐름을 이어갔다.
분배 재원도 다변화했다. 기존 옵션 프리미엄 수익에 더해 편입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을 분배 재원에 포함했다. 월중 분배 전환과 함께 현금흐름의 기반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분배 일정을 분산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선택지를 넓혔다. S&P5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15일, 나스닥100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매월 말일을 분배기준일로 설정했다. 두 상품을 함께 보유하면 약 2주 간격으로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투자자는 S&P500과 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지수에 동시에 투자하면서 분배 시기를 분산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분배금 지급 여부와 규모는 운용 성과 및 분배 재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10월 분배금은 13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에게 지급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비중을 최소화해 S&P500의 장기 성장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며 "월중 분배 전환으로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함께 투자하면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면서 2주 간격의 촘촘한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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