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4~6% 강세 이어가…외인 매수세는 다시 주춤
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2시 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3.68%(201.06포인트) 오른 5670.53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6%(189.18포인트) 오른 5658.65에 개장 후 4% 이상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장 중 5700선까지 진입했으나, 현재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고 5600선에 안착했다.
이는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다소 약화된 탓이다. 같은 시각 수급은 개인이 9391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85억원, 4985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들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서 4.34%(9250원) 오른 22만 22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6.12%(7만 8000원) 상승한 135만 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4.02%), SK스퀘어(10.14%), LG에너지솔루션(3.87%), 삼성전기(8.05%), 현대차(0.69%), 삼성생명(3.85%)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5.92%), KB금융(-1.0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3.02%(21.94포인트) 오른 749.15다. 코스닥은 장중 4% 이상 급등하며 760선에 진입하기도 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앤트로픽발 AI 기대감이 회복되면서 소부장 필두로 코스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2차 전지와 바이오, 로봇 등 대형주 전반에도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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