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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vs 차익실현…코스피, 6000선 방향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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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vs 차익실현…코스피, 6000선 방향성 탐색

삼전 강보합·SK하이닉스 3% 강세…삼성전자 실적 발표 대기 중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4.78포인트) 오른 6017.22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4.78포인트) 오른 6017.22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과 주주환원에 이어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4.78포인트) 오른 6017.22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에서 0.21%(12.91포인트) 상승한 6025.35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는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를 지속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10.73%)의 연평균 매출이 35%씩 성장세에 있고, 2030 회계연도 매출 2250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전망을 발표하면서 AI 투자 우려도 다시 완화되는 분위기다.

다만, 2거래일 연속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는 지수를 끌어내리는 요인이다.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1028억원, 1861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이 2891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들은 주주환원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2%(1500원) 오른 24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43%(5만 1000원) 오른 153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SK스퀘어(3.91%), 삼성바이오로직스(0.07%) 등이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7.57%), 현대차(-1.86%), KB금융(-0.8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생명 등은 보합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0.45%(3.50포인트) 하락한 767.78로 출발한다. 이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대비 0.78%(5.99포인트) 내린 765.29을 가리키며 숨고르기 중이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0.22%)이 강세다. 반면 에코프로(-2.74%), 에코프로비엠(-3.59%), 주성엔지니어링(-2.26%), 레인보우로보틱스(-2.10%), HLB(-1.97%), 이오테크닉스(-0.12%), 심텍(-0.71%), 원익IPS(-2.01%), 리노공업(-0.7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