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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개장 전 주요 공시] 한국철강·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전자·한화시스템·기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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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공시] 한국철강·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전자·한화시스템·기아 등

10월 30일 정규장 마감 이후 11월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이미지 확대보기
10월 30일 정규장 마감 이후 11월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10월 30일 정규장 마감 이후 11월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이 날 KISCO홀딩스는 한국철강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해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물산·삼성전자로부터 1조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출자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중국 CSOT 지분을 1조 3000억원 규모에 취득했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군집위성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KISCO홀딩스, 한국철강 완전자회사화 추진…주당 1만3000원 공개매수


KISCO홀딩스는 자회사인 한국철강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해 일반주주가 보유한 보통주식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2일 공시했다.

KISCO홀딩스는 현재 한국철강 지분 60.34%(2199만 3925주)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잔여 지분 중 23.57%에 해당하는 859만2668주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83.91%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후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거쳐 한국철강을 완전자회사로 만들고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할 계획이다.

매수 가격은 주당 1만3000원(현금 지급)이며, 응모율과 관계없이 응모된 주식 전량을 매수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23일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삼성전자로부터 총 1.6조 규모 유상증자 출자 받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진행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삼성물산과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배정 물량 전량인 100%를 청약하기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78만 2818주를 청약해 약 9190억원을, 삼성전자는 56만 7503주를 청약해 약 6662억원을 각각 출자한다. 두 계열사의 청약 금액을 합산하면 약 1조 5852억원 규모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발행주식 수는 4856만 951주로 늘어나게 된다. 증자 이후 삼성물산의 예상 지분율은 42.66%, 삼성전자의 지분율은 30.92%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중국 CSOT 지분 약 1.3조원에 취득


삼성전자는 계열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 중인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TCL CSOT'의 지분 약 10.16%를 취득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 금액은 약 1조 2718억원 규모로, 장외 취득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원화 환산 금액은 10월 28일 기준 환율(1324.30원)을 적용한 것으로 대금 지급 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TCL CSOT는 중국법상 유한회사로 주식 수가 존재하지 않아 취득 주식 수와 단가는 기재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3350억원 규모 국방과학연구소 '초소형 SAR 군집위성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군집위성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기재된 예상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하고 3349억 7000만원 규모다. 이는 한화시스템의 최근 사업연도(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3조 6641억원) 대비 9.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기아, 포티투닷 유상증자에 약 1901억원 출자 결정


기아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와 핵심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를 위해 계열편입 유예사인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기아는 포티투닷의 보통주 147만 3730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2만9000원으로 총 출자 금액은 약 1901억원 규모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기아의 포티투닷에 대한 총출자액은 7972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출자 대금은 2026년 11월과 2027년 4월에 걸쳐 분할 납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2026년 임금협상 합의에 따라 임직원 성과금 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직원 3만 916명에게 보통주 175만 4496주, 약 1900억원 규모를 주당 10만 8300원에 지급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11월 30일이다.

샘표식품,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결정… 사업회사 중심 통합 체계 구축


샘표식품은 투자·관리 기능과 제조·판매 기능을 통합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 투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사인 샘표를 흡수합병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합병 방법 및 비율: 샘표식품이 존속회사로 남고 샘표는 소멸한다. 합병가액은 각각 2만1050원과 4만3955원(기준시가 산정)이다. 이에 따라 샘표 주주들에게 샘표식품 보통주 420만8546주가 신주로 발행된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2026년 12월 17일이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2026년 12월 17일부터 2027년 1월 6일까지다. 합병 기일은 2027년 2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7년 2월 18일이다. 합병 완료 후 샘표가 보유하고 있던 샘표식품 보통주 225만5842주 전량은 합병 신주 추가 상장 이후 1년 이내에 소각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4000억원 규모 무보증 후순위사채 발행 추진


한화생명은 자본 확충 및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만기는 10년(2036년 11월 11일 상환)이나, 발행일로부터 5년이 지나는 2031년 11월 11일 이후 발행사의 재량에 따라 조기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조건이 부여됐다.

이번 사채 발행을 위한 공모 희망금리는 연 4.80%~5.30%이며, 최종 이자율은 11월 3일 진행되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한화생명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총액을 최대 8000억원 이내에서 증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발행대금 납입 기일 및 전자등록일은 11월 11일, 상장 예정일은 11월 12일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케이비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모트렉스, 전진건설로봇 주식 교반사채 590억원 발행 결정


모트렉스는 자금 조달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9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 590억원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납입일은 2026년 12월 2일이다. 표면이자와 만기이자는 모두 0%로 책정되었다. 교환 대상은 모트렉스가 보유한 전진건설로봇 보통주 130만5511주이며, 교환비율은 100%, 교환가액은 주당 4만5193원이다. 교환청구 기간은 2026년 12월 3일부터 2029년 11월 2일까지다.

센서뷰, 92억원 규모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공동연구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센서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공동연구)'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Physical AI 및 미래 로보틱스를 위한 AI-네이티브 6G MIMO 플랫폼 개발'이며, 총 연구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91억 9040만원(정부출연금 80억원)이며, 이 중 센서뷰가 배분받는 정부출연금은 32억 4000만원, 센서뷰의 자체 기업부담금은 10억 8000만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 위탁생산 계약 규모 628억원으로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2020년 11월에 체결한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당초 325억원에서 628억원(약 5536만 달러)으로 303억원 증가했다고 2일 정정 공시했다. 이는 기존 공시금액(2866만 달러) 대비 2670만 달러 증가한 수치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변경이다.

증가된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2019년) 매출액 대비 8.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화 환산은 최초 계약 당시인 2020년 11월 3일 매매기준율(1134.70원)을 적용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며,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계약 상대방은 2030년 말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SB27) 미국 품목허가 신청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의 바이오시밀러인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BLA) 신청을 완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24주 차 객관적 반응률(ORR) 등 1차 유효성 평가 지표가 사전 정의된 동등성 기준을 충족해 오리지널 의약품인 키트루다와 유효성 동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전체 치료 후 이상반응 및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 비율이 양 군 간에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소세포폐암 외에도 흑색종, 자궁경부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 키트루다가 보유한 총 18개 적응증에 대해 동시에 허가를 신청했으며, 추후 다른 국가들에도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거대 B세포 림프종 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 신청


큐로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CRC01(안발캅타젠오토류셀, 안발셀)의 재발·불응성 성인 거대 B세포 림프종(LBCL) 환자 대상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승인을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성인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총 약 136명(CRC01 투여군 약 68명, 표준치료군 약 68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된다. CRC01 투여군과 표준치료(SOC)군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공개, 제3상 임상으로 설계됐다.

1차 평가변수는 무사건생존기간(Event-Free Survival, EFS)이며, 무작위배정 시점부터 사망, 질병 진행, 9주 이내 관해 미달성, 새로운 항암 치료 시작 등의 사건 발생까지의 시간을 추적·평가한다. 임상시험 기간은 식약처 및 IRB 승인일로부터 약 60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급만성 위염 치료제 '스티렌큐정' 품목허가 승인


동아에스티는 급만성 위염 치료제 '스티렌큐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스티렌큐정은 기존 위염 치료제인 '스티렌정'과 주성분(애엽95%에탄올연조엑스)이 동일하지만, 복용 횟수를 1일 1회로 대폭 줄인 개량 제품이다. 동아에스티는 2002년 1일 3회 복용하는 스티렌정을 시작으로, 2015년 1일 2회 복용하는 스티렌투엑스정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스티렌큐정 허가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동아에스티는 국내 시장 환경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K디스커버리, 튀르키예에 627억원 규모 혈액제제 공급계약 체결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인 에스케이플라즈마가 튀르키예 제약사 'Arvatera ilac Sanayi ve Ticaret A.S.'와 약 627억 1278만원 규모의 혈액제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8.64%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다. 계약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향후 후속 공급계약이 체결될 경우 해당 체결일에 본 계약은 종료될 예정이며, 추가 공급물량은 향후 후속 계약 체결 시 별도로 공시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자회사 차입금 7100억원에 자금보충약정 체결 확정


한진칼의 자회사 대한항공은 지난 3월 공시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주식회사 관련 자금보충약정의 세부 조건이 확정되었다고 10월 30일 정정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가 인수금융 차입금(약 7100억원)에 대한 원리금 및 금융비용 상환 재원이 부족할 경우, 대한항공이 부족 자금을 보충하기로 했다. 약정 금액(약 7100억원)은 대한항공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10조 9,631억 원) 대비 6.48%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주단은 스탠다드차타드가 주선한 금융기관들로 구성됐으며, 자금보충 의무 기간은 대출 인출일로부터 3년이다. 약정 체결일자는 오는 2026년 11월 4일이다.

효성중공업, 특수관계인 대여금 3156억원 만기 연장 결정


효성중공업은 발전사업 운영법인인 그랜드제오차 등 8개 계열사에 대한 기존 대여금 3156억 3700만원의 만기 연장을 결의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총 대여 금액은 약 3156억원이며, 거래상대방별로는 그랜드제칠차(797억원), 베스트퍼플(463억원), 베스트레드(463억원), 프로베스트킹덤제일차(461억원), 베스트블루(370억원), 그랜드제오차(278억원), 그랜드제육차(209억원), 그린파워제오차(115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적용 이자율은 연 4.6%이며, 이번 만기 연장을 통해 변경된 최종 만기일은 2028년 2월 28일이다. 과거 발전사업 운영법인에 실행했던 대여금의 만기 연장 목적이다.

이티에스, 키움제10호스팩과 합병 통해 코스닥 상장 추진


2차전지 및 스마트팩토리 장비 제조 기업 주식회사 이티에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키움제10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스팩)와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이티에스가 존속법인으로 남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키움제10호스팩은 소멸된다.

합병비율은 이티에스 대 키움제10호스팩이 1:0.1912442로 결정됐다. 합병법인 이티에스의 합병가액은 주당 10,458원(본질가치 기준), 피합병법인인 키움제10호스팩은 주당 2,000원(할인율 8.05% 적용)으로 산정됐다. 이티에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스팩 보유 자금을 신규 사업 및 기술 개발,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주총회는 오는 2027년 3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며, 합병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합병 기일은 4월 26일이며, 합병 신주는 5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SK, 임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20만주 처분 결정


SK는 지난 2020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원 2인에게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의 최초 행사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주총에서 부여한 물량 전체인 보통주 20만 9317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행사가격)은 15만 6907원으로, 전체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28억 4330만원 규모다. 이번에 스톡옵션을 행사한 임원 1인(행사 수량 9만 4530주)은 차액보상형을 선택해, 행사일 종가와 행사가격의 차액에 상응하는 자기주식 3만 3801주를 우선 지급받게 된다.

나머지 미행사 물량(11만 4787주)은 향후 권리 행사 여부 및 정산 방식에 따라 실제 처분 수량이 변동될 수 있다. 처분 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2027년 3월 25일까지이며, 주식은 SK증권을 통해 부여 대상자의 계좌로 대체 입고되는 장외처분 방식으로 지급된다.

현대모비스, 임단협 성과금 지급 위해 339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현대모비스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에 따른 경영성과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9만 6136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0월 29일 종가 기준 35만 3,000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339억 3600만원 규모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11월 30일이다.

처분 상대방은 회사 직원들이며, 처분 방식은 직원의 선택에 따라 개인 증권계좌로 주식을 직접 입고하는 방식과 우리사주조합 계좌로 이체(출연)하는 방식 중 하나로 진행된다. 우리사주조합에 출연된 주식은 계좌에 4년 동안 의무 예탁된다. 이번에 처분되는 자기주식 수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0.1% 수준으로 주식가치에 미치는 희석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계열사 현대차증권과 9000억원 규모 금융거래


기아는 계열 금융회사인 현대차증권과 2027년 1분기(1월 1일~3월 31일) 동안 총 9000억원 규모의 금융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거래 예정 금액은 기간물 유가증권 8000억원과 수시물 1000억원으로 구성되며, 거래 대상은 '기타 유가증권'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를 적용하며, 거래 목적은 기아의 보유 자금 운용이다.

영풍,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 8369억원 규모 주주대표소송 1심 패소에 항소


고려아연은 주식회사 영풍(원고)이 고려아연 대표이사 박모 씨 등 경영진 9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항소취지에 따르면, 영풍은 1심 판결 취소와 함께 피고들이 연대하여 고려아연 측에 총 8369억 5149만원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청구 금액 중 약 6732억원에 대해서는 소장 부본 최종 송달일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도 각각 특정일부터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본 소송은 영풍 측이 고려아연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공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KS인더스트리, 채권자 파산신청 합의로 취하


KS인더스트리는채권자(권면 원금 합계 61억원)가 창원지방법원에 제기했던 파산신청이 신청인들의 취하서 제출로 기각되었다고 30일(확인일 기준)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채권자들은 지난 10월 15일 회사에 대한 파산을 선고해달라며 파산신청을 제기했으나, 회사 측이 신청일 당일 채권자들과 원만히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파산신청은 취하되었다.

이와 별개로 KS인더스트리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2024년 11월에 발행한 제15회차 사모 전환사채(CB) 25억원어치를 만기 전 장외 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MH머트리얼즈, 1000억원 규모 비영업자산 매각 및 M&A "검토 중"


MH머트리얼즈는 지난 2026년 7월 힌 매체를 통해 보도된 ‘만호제강, 1000억원 비영업자산 매각 추진’ 기사와 관련해 진행 상황에 대해 30일 해명 공시했다.

회사는 약 1000억 원 규모의 비영업자산 매각 추진 건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인 매각 일정이나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략적 인수합병(M&A) 역시 검토 중이나 대상 회사나 일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는 상태다.

관련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향후 6개월 이내에 재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다음 재공시 예정일은 2027년 4월 29일이다.

두산밥캣, 독일 현지 법인 FM Erste Verwaltungs GmbH 매각


두산밥캣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독일 현지 법인인 FM Erste Verwaltungs GmbH의 지분 100%를 제3자에게 매각하고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해당 법인에 대한 지분율이 100%에서 0%로 변경되며 자회사 총수는 기존 24개사에서 23개사로 감소했다. 탈퇴(지분 이전 효력 발생) 일자는 2026년 10월 30일이다.

현대자동차, 영남권 42조원 투자 방침 검토…구체적 규모 및 일정은 ‘미확정’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6년 7월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현대차, 영남권에 10년간 42조 투자… 자율주행차 거점 육성’ 기사와 관련해 진행 상황에 대해 30일 해명 공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영남권에 향후 10년간 42조원을 투자하는 방침을 세우고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그룹 내 참여 회사 및 각 회사별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향후 6개월 이내에 재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며, 다음 재공시 예정일은 2027년 4월 29일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중대재해 발생… 근로자 1명 사망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근로자는 지난 10월 31일 광주공장 압연공정 설비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사고 발생 직후 사측은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함께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진행했으나, 다음 날(1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측은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향후 이와 같은 중대재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광주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추가로 공시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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