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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급락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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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급락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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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약세를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선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11% 내린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34% 상승한 14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2%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20% 떨어졌다.

알파벳과 인텔,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의 부진한 실적 전망과 현금흐름 부담이 AI 산업의 수익성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일본 키옥시아의 낸드 가격 상승률 둔화 전망과 중국 창신메모리의 실적 증가율 둔화, 기업공개(IPO)를 앞둔 앤트로픽의 투자적격 신용등급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블랙스톤의 경고도 있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 각각 3.02%, 7.08% 급락해 관련 우려를 일부 선반영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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