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작지만 알찬' AI 플랫폼기업 심플렉스, 신약 후보물질 발굴 앞장](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30508152544043983d7a5101022109214017.jpg)
2023.05.09 18:00
심플렉스가 인공지능(AI) 플랫폼 'CEEK-CURE'를 통해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협업하며 신약개발을 지원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심플렉스는 의약화학을 전공한 조성진 대표가 BMS 및 Amgen 등에서 축적한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 경험을 토대로 창업한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이다. AI의 예측 모델, 과정,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 CEEK-CURE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와 후보물질 도출 및 작용기전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삼진제약과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 협약![[창간특집] 신약개발 해답, ‘AI’서 찾는 제약바이오…협회·정부도 지원 나서(1)](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30502150852047593d7a5101022109214017.jpg)
2023.05.09 18:00
K-제약바이오 산업이 인공지능(AI)과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신약을 단기간 안에 개발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일부 기업들은 이 같은 이슈를 통해 주가 부양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 또 AI 기업들이 보유한 플랫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향후 인력에 의한 신약 개발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인식까지 생기면서 기업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창간 13주년을 맞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두 차례로 나눠 집중 조명한다. <편집자 주> 글로벌 빅파마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기간 안에 신약 개발 기간을 대폭 단![[창간특집] "AI 활용 신약개발, 우리도 있다"…국내외 '러브콜' 받는 온코크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30508130910091493d7a5101022109214017.jpg)
2023.05.09 18:00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관련된 기업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전자 발현 패턴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온코크로스는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다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전사체 분석 AI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RAPTOR AI(전사체 분석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ONCO-RAPTOR AI(최적 항암제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 △ONCOfind AI(원발부위불명암의 원발부위 진단) 등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사체 분석은 전통적인 약물 발굴 방식인 타깃 중심이 아닌 유전자 발현 패턴에 중심을 둔 접근법이다. 전통적![[창간특집] 6대 게임사 3N·SKK "올해 글로벌 시장에 명운 건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14&h=142&m=10&simg=2023050301152904736c5fa75ef8612254575.jpg)
2023.05.06 11:19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NC) 등 3N과 스마일게이트·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 등 SKK까지 6개 게임사가 2년 연속 매출 1조 클럽에 들었다. 6대 게임사 모두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올해의 비전으로 두고 있다.국내 6대 게임사의 2022년 매출 총합은 13조2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각 게임사 중 전년 대비 매출 1.7%가 감소한 크래프톤을 제외하고 모두 연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6대 게임사 다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연 매출 7174억원, 영업손실 166억원의 컴투스다. 엔에이치엔(NHN)은 매출 2조1156억원에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했으나,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은 4373억원으로 집계됐다.크래프톤과 넷마블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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