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11:26
BC카드가 7월 재산세 납부 기간에 맞추어 마이태그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 태그 고객대상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이번에 실시하는 ‘세금 납부’ 혜택 태그 후 BC 바로카드(개인 신용 한정, 회원사 BC카드 제외)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총 이용금액 합산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2000원, 100만원 5000원, 300만원 이상은 1만원이다. 예를 들어 50만원, 270만원 세금을 두 번에 나누어 결제했다면 합산 320만원으로 총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재산세 등 국2024.06.27 13:12
KB국민카드는 삼성전자 위치확인 서비스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를 1000장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대한항공, 아멕스(Amex)와 협업해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사물인터넷(IoT) 카드인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갤럭시 기기들을 전 세계 어디서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위치관리 서비스다.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교통 기능, 현금자동입출금기(2024.06.27 13:12
여신금융협회는 국내 주요신용카드사들이 모바일 QR결제 공통규격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QR코드로 가맹점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근 모바일 결제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QR코드 결제가 일상화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신용카드사별로 QR코드 규격이 상이해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간편결제사, 국제브랜드사 및 VAN(부가가치통신사업자)사 등은 모바일결제 소비 트렌드 반영, 결제편의성 제고 및 범용성 확보 등을 위해 공통QR 규격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공통QR 규격 도입에 따라 소비2024.06.27 11:36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와 인터넷전문은행 1위 카카오뱅크가 손을 잡고 카뱅의 첫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최고 수준의 혁신금융서비스를 함께 추구하겠다는 양사의 포부다.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된 서비스를 담은 PLCC 상품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6일 진행됐다.통합 멤버십 기준 3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신한카2024.06.27 05:00
미국 정부가 디지털 지갑 등 간편결제 사업을 하는 빅테크 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규제 사각지대로 금융소비자 보호 우려가 커진 애플, 페이팔, 구글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해 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감독하는 감독규칙 개정안을 발의했다. 우리나라도 결제시장은 현재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받는데 빅테크에 대한 글로벌 규제 추세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금융권과 여신금융협회 분석을 보면 CFPB가 발의한 개정안은 연간 500만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는 대형 비은행 결제기업에 대한 CFPB의 검사 권한을 부여하고 소비자금융보호법(CFPA)을 일관되게 적용하는2024.06.26 17:00
신한카드는 배달 플랫폼 부릉, 통합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 케이원피에스와 함께 요식업종 소상공인 결제 편의성 강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릉 배달료 결제 전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용카드 출시를 통해 부릉을 이용하는 요식업종 가맹점주는 부릉 배달 비용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현금 송금으로 예치금을 충전하고 배달 요청 시 해당 비용만큼 차감해 나가는 기존의 방식 중에서 예치금 충전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결제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예치금 자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 예치금 수시 결제에 대한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자동 충전 서비스 이외에도 충전 기간 및 금액은 자2024.06.26 10:45
KB국민카드가 KB Pay 외화머니 서비스에 자동환전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그 기념으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와 함께 비즈니스 타고 하와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단장한 KB Pay 외화머니는 기존 환전가능 통화를 33종에서 41종 통화로 확대하고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환전가능 통화는 다음달 중 56종으로 추가 확대 될 예정이다. 또 KB국민카드는 이번에 새롭게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와 관심환율 알림서비스 및 환율정보 상세차트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결제 및 해외ATM 인출 시 외화 잔액이 부족2024.06.26 10:44
하나카드는 새로운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Travel Bucket)’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버킷은 하나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몰로, 최적화된 가격의 항공권 서비스와 최저가가 보장되는 호텔 및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페이 앱과 하나머니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서비스에 이어 준비한 이번 여행서비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또한 트래블버킷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버킷스페셜 시즌1’에서는 초특가 항공권(7월 출시예정), 동남아 주요국가 숙박 추가 할인, 해외 로밍 및 유심2024.06.25 18:06
KB국민카드는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캐시노트 KB국민카드’는 개인 신용카드로 개인사업자가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 결제 시 최대 1만5천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할인한도 없이 0.1% 할인을 제공하며 △사업지원영역(주유/통신/전자상거래 업종) 0.3% 할인 △건당 고액결제 최대 1% 할인 혜택을 각각 월 5만원까지 제공한다.이 카드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연회비는 2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앱과 캐시노트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캐시노트 KB국민2024.06.25 13:37
신한금융그룹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신한금융은 또 그룹이 후원 중인 국가대표팀 중 핸드볼을 포함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유도,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에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문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의2024.06.25 13:37
KB국민카드가 최근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이전 대구은행)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하반기에 첫 출시하는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선불카드 업무 대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iM뱅크는 △카드 업무 관련 경험 공유 △iM뱅크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양사간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iM뱅크의 성공적 카드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iM뱅크와 카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2024.06.25 05:00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보험사·카드사가 해외여행 특수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로 4분의 1 토막 났던 해외여행 규모는 작년부터 본격 회복세다. 특히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선택사항’이던 여행자보험은 2배 이상 폭발적인 성장세다. 카드사도 극심한 경기 침체에 시달리는 국내와 달리, 해외 결제는 30% 이상 급증해 호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을 잡기 위한 보험사와 카드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활발하다. 24일 보험연구원 분석을 보면 전체 여행자보험 시장은 최근 여행자 수 증가와 함께 빠르게 회복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했다. 작년 말 기준 여행자보험 계약 건수와 원수보험료 규모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