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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세무사 대상 ‘GA와 협업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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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세무사 대상 ‘GA와 협업모델’ 소개

피플라이프가 ‘CEO클리닉 T_앨리 세미나’를 열고 세무사와 GA간 새로운 협업모델과 실전 중심의 컨설팅 사례 및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 사진=피플라이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피플라이프가 ‘CEO클리닉 T_앨리 세미나’를 열고 세무사와 GA간 새로운 협업모델과 실전 중심의 컨설팅 사례 및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 사진=피플라이프 제공.
피플라이프가 오는 8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세무사를 대상으로 ‘CEO클리닉 T_앨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를 통해 세무사와 GA간 새로운 협업모델과 실전 중심의 컨설팅 사례 및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행사에서는 △T_앨리의 비전 및 전략 △세무사의 수익 다각화 방안 △법인컨설팅 노하우 △세무법인과의 협업 시너지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피플라이프가 전략적으로 론칭한 ‘CEO클리닉 T_앨리(Tax Alliance)’는 세무사를 위한 법인컨설팅 특화조직 브랜드로, 세무사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영역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T_앨리 세무사로 활동하게 되면, 피플라이프의 법인영업 노하우와 전국적인 사업단망, 그리고 부동산·M&A·인증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세무서비스를 넘어서는 VIP 고객 대상 종합 컨설팅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피플라이프의 제휴 세무법인인 ‘세종TSI’의 곽종철 대표세무사가 ‘T_앨리와 함께하는 세무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세무법인 ‘함께’의 대표세무사이자 피플라이프 모두사업단장으로 활동중인 최영우 세무사가 현장에서 경험한 성공사례를 직접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이 진행되며, 오찬도 제공한다.
피플라이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GA와 세무사가 하나의 동맹체(Alliance)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제시한다. 또한 T_앨리 세무사 대상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상속, 증여, 부동산 특강과 함께, FA 양성과정, 컨설팅 고도화 커리큘럼을 통해 경영·금융·자산 컨설팅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피플라이프는 향후에도 기존 보험영업채널을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한 특화채널로 성장시킴으로써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