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13:45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최근 단종된 '클럽맨'의 마지막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지난 1969년에 출시돼 누적 110만대 이상 생산된 미니 클럽맨은 지난달 5일 생산이 중단됐다.미니코리아는 오는 25일 미니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클럽맨의 출시 연도를 기념해 파이널 에디션의 전 세계 판매 수량은 1969대로 정해졌다. 국내에는 쿠퍼 100대, 쿠퍼S 50대 등 150대가 배정됐다.쿠퍼에는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2.4㎏·m의 미니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쿠퍼S에는 최고 출력 192마력, 최대 토크 28.6㎏·m의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2024.03.22 13:36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골퍼들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렉서스와 KPGA 동반성장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4.03.22 13:3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진행하는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인 '기안도'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 기장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열린다.기안84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안84와 협업해 제작한 새 아크릴 작품 '구름2'를 선보인다.이외에도 기안84가 작업한 래핑 차량과 오브제 '한타스'도 선보인다. 차량 디자인2024.03.22 13:36
LG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이 가능한 ‘AI 스마트케어’기능이 탑재된 LG 휘센 뷰 에어컨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 앱에서 설정한 배치를 기반으로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쾌속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한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휘센 뷰 에어컨은 청정관리가 더 수월해졌다. 제품 상단을 쉽게 열어 직접 에어컨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뷰’ 구조를 바탕으로 전면 패널을 열고 내부청소가 가능하다.2024.03.22 13:27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2024.03.22 13:27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걸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대한항공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창립 55주년 기념 걸음 기부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5500만원을 강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부금은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관내 종합복지관, 장애인 거주 시설, 아동복지센터 등 사회 복지 시설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월 14일부터 열흘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Stronger Together’를 실시했다.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걸음수 1억5500만보2024.03.22 13:26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22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7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에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더 큰 성장으로 주주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동국홀딩스는 당일 △2023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600원 현2024.03.22 13:15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여객 운수권 형식이 좌석수제에서 운항 횟수제로 변경되며, 여객 운수권과 화물 운수권이 대폭 확대된다. 항공회담에 따라 기존 좌석 총수 제한에서 일주일에 운항할 수 있는 총 횟수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 기타 모든 노선은 주 14회까지 운항 가능해진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도 주 20회로 신설되었다. 운수권 증대와 동시에 운수권의 설정형식을 좌석수제에서 운항횟수제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항공사들의 효율적인 기재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2024.03.22 13:1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1일(현지시간) 베트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써밋은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국가 간 협력 관계 구축, 그리고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중점을 둔 가치 있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하여 최영삼 주 베트남 대사, 호앙 민 과학기술부 차관, 팜 홍 꿧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술기업상용화개발청(NATEC) 청장, 도 티엔 틴 기획투자부 산하 국가혁신센터(NIC) 부사장, 홍선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그리고 대·중소벤처기업인 및 현지 투자자2024.03.22 13:10
LG전자는 물류 및 창고 파트너인 DHL과 협력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유통센터를 시드니 어스킨 파크(Erskine Park)의 새 창고로 이전했다고 22일(현지시각) 트레일러 매거진이 보도했다. 이번 이전은 지속 가능한 창고 보관에 대한 LG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10년간 이어져 온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새로운 창고는 옥상에 설치된 198kWp 태양광 패널에서 공급되는 100% 재생 가능 전력을 사용하며, 부족한 전력은 재생 에너지원으로 보충된다. 또한 폴리카보네이트 지붕 패널, 에너지 효율적인 환기 및 HVAC 시스템, 물 효율적인 설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2024.03.22 13:08
삼성전자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22개 사업장에서 4만4000명의 임직원, 지자체, NGO,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구의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등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물의 날 테마인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에 맞춰 취약 계층 식수 지원, 사외 수자원 교육 등의 특별한 활동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DX부문 글로2024.03.22 13:06
국가철도공단이 인도 뭄바이의 철도차량기지 공사 컨설팅 용역을 수주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철도 사업 노하우가 인도 뭄바이에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가철도공단은 22일, 인도 뭄바이권개발공단에서 발주한 '인도 뭄바이 6호선(스와미 사마스 나가르역~비크롤리역) 차량기지(칸주르마그) 및 부대공사의 일반 컨설팅 용역'을 약 38억원에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철도공단이 다국적 엔지니어링 기업 및 인도 현지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인도에서 두 번째로 수주한 용역사업이다. 이 사업은 철도공단과 인도 현지 기업인 'CEG'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하였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용역을 착수하여 30개월 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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